소소한 한마디 구정은 설날의 옛 이름입니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빼앗아 다스리던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이 양력 1월 1일을 한 해의 첫날로 정하면서 ‘새로운 설’이라는 뜻의 ‘신정’으로 부르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우리나라가 첫날로 여기던 음력 1월 1일을 ‘오래된 설’이라는 뜻의 ‘구정’이라고 정했습니다. 이후 1989년에 음력 1월 1일을 다시 지금의 ‘설날’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었습니다.
이제는 구정보다는 설날이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해요. 구정(설날)은 명절이라 음력 1월 1일의 앞뒤 하루씩, 보통 3일(설날 전날, 설날, 설달 다음날)을 설날 연휴로 쉽니다.
음력 1월 1일.
우리가 설날이라고 부르는 날이에요.
✔ 함께 알면 좋은 말 : 신정
🤔 2024년 구정은 언제야?
🤗 2월 10일! 그날이 음력으로 1월 1일이야.
구정은 설날의 옛 이름입니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빼앗아 다스리던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이 양력 1월 1일을 한 해의 첫날로 정하면서 ‘새로운 설’이라는 뜻의 ‘신정’으로 부르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우리나라가 첫날로 여기던 음력 1월 1일을 ‘오래된 설’이라는 뜻의 ‘구정’이라고 정했습니다. 이후 1989년에 음력 1월 1일을 다시 지금의 ‘설날’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었습니다.
이제는 구정보다는 설날이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해요. 구정(설날)은 명절이라 음력 1월 1일의 앞뒤 하루씩, 보통 3일(설날 전날, 설날, 설달 다음날)을 설날 연휴로 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