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뜻이에요

어떤 일을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며 살아가는 것.


원래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던 일을 자기 힘으로 하게 됐을 때, 자립했다고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쓰여요

🤔 너는 언제부터 자립하고 싶어?
🤗 직장을 구하고 나서! 그때까지 집안일하는 방법도 배워 보려고 해.


*이 단어는 ‘안지혜’님이 알려주셨어요. [게시물 보기]


소소한 한마디

자립은 여러 상황에서 사용해요. 예를 들어, 함께 살던 가족과 따로 살게 됐을 땐 ‘주거(집) 자립’을 했다고 해요. 누군가의 돈을 받아 생활하다가 자신이 번 돈으로 생활하게 됐을 때는 ‘경제 자립’을 했다고 말하죠. 자립하면 내 생활을 내가 책임져야 해요.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도 많아져요.

하지만 자립하면 내가 원하는 일을 내가 결정할 수 있어요. 그래서 자립해서 사는 것을 더 자유롭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