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뜻이에요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이 생겼을 때, 피할 수 있도록 만들어둔 공간이에요.

주로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로 가기 직전에 있고, 비상전실을 위한 문이 따로 있어요.

예를 들어, 건물에 불이 났을 때, 비상전실로 가서 문을 닫으면 불이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이렇게 쓰여요😖 건물에 불이 났대! 어디로 가야 안전할까?
😤 비상전실이라고 쓰여 있는 곳을 찾아보자!
불이 났을 때 불길이 잘 퍼지지 않는 곳이래~


*이 단어는 '강미* 님'이 알려주셨어요. [게시물 보기]


소소한 한마디건물에 갑자기 불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단 엘리베이터는 타지 말아야 해요. 불 때문에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고장 날 수도 있거든요. 불이 나면, 계단을 이용해 건물 밖으로 빨리 나가야 해요. 계단 근처에 비상전실이 있다면 불이 퍼지지 않는데 도움이 돼요. 그래도 몸을 숙이고, 젖은 수건이나 옷 등으로 코와 입을 막아야 해요. 불 때문에 생긴 나쁜 공기가 몸으로 들어올 수도 있으니까요. 지진 등 다른 재난 상황에도 도움이 되니 건물에 비상전실이 어디에 있는지 한번 찾아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