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뜻이에요

식당, 카페 등에서 음식을 다 먹은 후 빈 그릇, 컵, 수저 등을 가져다 놓는 곳.


식당, 카페 중에는 퇴식구가 있는 곳도, 없는 곳도 있어요. 퇴식구가 있는 곳이라면, 다 먹고 남은 빈 그릇, 컵, 수저 등을 퇴식구에 가져다 놓아야 해요.

이렇게 쓰여요

😋 아~ 배부르다. 빈 그릇은 식탁 위에 놓고 나가면 되겠지?

💁‍♀️ 저쪽에 퇴식구가 있더라고! 그릇 돌려주러 가자~


*이 단어는 'kmt 님'이 알려주셨어요. [게시물 보기]


소소한 한마디
국립국어원은 어려운 말을 쉬운 표현으로 바꾸어 국민에게 알려주는 일을 하고 있어요. 국립국어원은 ‘퇴식구’를 ‘식기 반납하는 곳’이라고 바꾸었답니다. ’식기’는 음식을 담는 그릇을 뜻해요. 어떠세요, 조금 더 쉬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