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뜻이에요

음식과 술을 파는 작은 식당.


주로 파스타, 스테이크, 와인 등을 팔아요. 커피나 빵 같은 더 간단한 음식을 팔기도 하고요.


비스트로는 약 10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작은 공간이 많아요. 차려입지 않고 사람들과 편하게 이야기 나누기 좋은 곳이에요.

이렇게 쓰여요

🤔 파스타를 먹고 싶은데, 편하게 얘기하면서 먹을 수 있는 곳 없을까?

🤗 그럼 우리 동네에 생긴 비스트로 갈래? 저번에 가봤는데 분위기 좋더라!


*이 단어는 '통통2 님'이 알려주셨어요. [게시물 보기]


소소한 한마디
여러분은 크고 조용한 식당과 이야기 소리가 잘 들리는 작은 식당 중 어느 곳을 더 좋아하나요? 사람들은 자신이 누구와 식당에 가는지, 식당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등을 생각하고 식당을 고르기도 해요. 만약 처음 만나는 사람과 가야 하거나 일 얘기처럼 중요한 대화를 나눠야 한다면 조용한 식당을 선택해요. 친한 친구를 만나거나 일상 얘기를 나누러 간다면 조금 시끄럽지만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식당을 선택해요. 비스트로가 바로 그런 식당이에요. 물론, 그냥 먹고 싶은 음식을 먹으러 가기도 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