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뜻이에요

말을 하거나 글을 쓰기 어려운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


AAC는 에이에이시라고 읽으며, 보완대체의사소통이라고도 불러요.


AAC에는 간단한 그림이나 사진이 짧은 글과 함께 담겨 있어요. AAC는 책자나 모바일 앱 등 여러 방법으로 만들 수 있어요.

이렇게 쓰여요

🤗 얼마 전에 집 근처 은행에서 AAC를 봤어!

😆 말이나 글로 이야기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은행에서 일 보는 데 큰 도움이 되겠다!


소소한 한마디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제21조는 장애인이 다른 사람과 똑같이 정보를 구하고, 얻고, 표현할 수 있도록 모든 도움을 제공해야 한다고 적혀 있어요. 그것이 장애인의 권리이기 때문이에요. AAC는 장애인의 권리를 지키는 방법 중 하나예요. 말이나 글로 사람들과 의사소통하는 것이 어려운 장애인이 있다면, AAC 같은 보조 도구를 사용해 편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