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뜻이에요푸른 잎을 가진 나무나 풀이 가득한 곳.

푸른 잎이 많이 달린 나무의 그늘도 '녹음'이라고 불러요.

이렇게 쓰여요(🌳 공원을 산책하면서)
🤗 여름은 정말 녹음의 계절이다!
😲 그러게! 마음까지 푸릇푸릇해 지는 기분이야.


*이 단어는 '그저께남준생일 님'이 알려주셨어요. [게시물 보기]


소소한 한마디
봄이나 여름에 공원을 걸으면 나무에 푸른 잎이 잔뜩 달린 모습을 볼 수 있죠. 그런 모습을 보고 '녹음이 우거지다', '녹음이 짙다'고 표현해요. '우거지다'는 것은 풀,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서 푸른 잎이 잔뜩 달려 있다는 뜻이에요. 특히 한여름을 '녹음의 계절'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한여름은 크고 푸른 잎이 달린 나무들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계절이기 때문이에요.